샌프란시스코 기독대학교, 신학대학원 2008년도 가족의 밤 행사가 지난 26일 금요일 열렸다. 동문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이기준 동문회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시온장로교회 담임 신태환 목사(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 회장)가 '사랑과 용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총회 시간을 통해 전회의록낭독,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회칙수정, 임원개선 등의 절차가 의장에 의해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이현달 목사(샌프란시스코기독대학교, 신학대학원 이사장)의 축도로 모든 행사 일정이 끝났다. 2부 순서에서는 변재원 목사의 진행 아래 경품과 즉석상품이 넉넉히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