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애인교회 설립예배

2월 20일(일) 오후 3시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 김원기 목사)에서뉴욕장애인교회(담임 고요한 목사)가 설립된다. 이 날 예배 설교는 오순절 성결교단의Wesley Russ감독이 한다.

어릴 때 소아마비를 앓은 고요한(65) 목사는 동국대 경제과, 연세대 경영대학원 경제학석사를 마치고 미국에 들어와 뉴욕찬양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 뉴욕연합신학대학원에서 종교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2004년 9월에 오순절성결교단에서 목사로 임직됐다.

장애인들을 위한 목회를 결심한 고 목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베데스다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교회 주소 : 85-20 57th Ave., Elmhurst, NY 11373
문의: 718-578-1192(고요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