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 기도모임’에서 8주간 세미나를 이끌고 있는 조혜경 교수는 본국 성서대학 보육과 교수이자, 재적 성도 1만8000여명 중 어린이와 청소년이 반 이상을 차지하는 본국 꽃동산교회(김종준 목사) 영, 유치부 교사로 13년째 섬기고 있다.
매년 어린이 전도대회에서 250명 이상의 어린이를 전도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부모까지 교회로 인도하고 있는 조 교수는 공부를 위해 1년간 아틀란타에 머물고 있다.
1.‘말씀과 기도로 세워지는 축복의 가정’ 세미나의 목표가 있다면?
“가장 중요한 목표는 기도하는 어머니가 되는 것이다. 지식은 많지만 행하지 않는 것이 큰 문제라고 생각해서, 이번 세미나는 이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기도하도록 독려하고 인도하고 있다. 실제 처음부터 참가자들에게 8주동안 기도의 시간을 따로 만드는 것을 숙제로 내주고 많은 기도를 하게 한다. 이론적으로는 설득이 안되기 때문에 응답받은 사람의 간증을 통해 동기유발을 시키려고 한다. ”
2.‘젊은 엄마’들이 많이 늘었는데, 이유가 있나?
“이번 기도모임에는 30대 초반으로 젖먹이 아기부터 영, 유치부 아이를 둔 엄마들이 많이 오고 있다. 아이를 데리고 평일에 어디 모임에 나가는게 쉽지 않다. 교회에서 아이들을 돌봐준다고 하니, 소문을 듣고 오거나 알음 알음으로 오고 있다.
이분들은 교육도 많이 받고 능력도 있지만 늘 돌봐야 하는 아이가 있으니 교회 사역에서 소외되는 분들이다. 이런 엄마들의 능력을 살려주고 존중해줘야 한다. 그리고 이분들이 기도하게 되면 그 자녀들이 축복받고 가정이 평안해진다.”
3. 미국에는 어떻게 오게 됐나?
“한국성서대학에서 보육과교수로 있으면서 영, 유치부만 13년을 섬겼다. 더 공부하고 연구하고자 1년 과정으로 왔다. 올해 8월에 돌아갈 예정이다. 지금은 베다니교회에서 반주하는 여동생과 함께 그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매년 어린이 전도대회에서 250명 이상의 어린이를 전도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부모까지 교회로 인도하고 있는 조 교수는 공부를 위해 1년간 아틀란타에 머물고 있다.
1.‘말씀과 기도로 세워지는 축복의 가정’ 세미나의 목표가 있다면?
“가장 중요한 목표는 기도하는 어머니가 되는 것이다. 지식은 많지만 행하지 않는 것이 큰 문제라고 생각해서, 이번 세미나는 이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기도하도록 독려하고 인도하고 있다. 실제 처음부터 참가자들에게 8주동안 기도의 시간을 따로 만드는 것을 숙제로 내주고 많은 기도를 하게 한다. 이론적으로는 설득이 안되기 때문에 응답받은 사람의 간증을 통해 동기유발을 시키려고 한다. ”
2.‘젊은 엄마’들이 많이 늘었는데, 이유가 있나?
“이번 기도모임에는 30대 초반으로 젖먹이 아기부터 영, 유치부 아이를 둔 엄마들이 많이 오고 있다. 아이를 데리고 평일에 어디 모임에 나가는게 쉽지 않다. 교회에서 아이들을 돌봐준다고 하니, 소문을 듣고 오거나 알음 알음으로 오고 있다.
이분들은 교육도 많이 받고 능력도 있지만 늘 돌봐야 하는 아이가 있으니 교회 사역에서 소외되는 분들이다. 이런 엄마들의 능력을 살려주고 존중해줘야 한다. 그리고 이분들이 기도하게 되면 그 자녀들이 축복받고 가정이 평안해진다.”
3. 미국에는 어떻게 오게 됐나?
“한국성서대학에서 보육과교수로 있으면서 영, 유치부만 13년을 섬겼다. 더 공부하고 연구하고자 1년 과정으로 왔다. 올해 8월에 돌아갈 예정이다. 지금은 베다니교회에서 반주하는 여동생과 함께 그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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