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CENT, 연극통해 복음 씨앗 뿌린다

청소년종합예술전도단 CENT가 지난 14일(금) 산호세 다운타운의 “Christmas In the Park”에 참여해 공연과 길거리 전도를 가지며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날 20여명의 CENT단원들은 야외무대에서 약 300여명의 관중들을 대상으로 댄스, 연극, 찬양 등을 통해 복음전파의 씨앗을 뿌렸다.

CENT 단장인 에이미 킴 씨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 자들과 관중들이 하나가 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고, CENT 청소년단원들에게도 전도의 기쁨과 모든 사람에게 복음이 전달되기 원하는 하나님 마음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전도 공연 및 학원복음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계속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더 상세한 정보는 www.cent-theater.org이나 단장 Amy Kim 408.807-56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