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쁘다 구주 오셨네

▲말씀을 전하고 있는 하모나장로교회 신우선 목사ⓒ박소영 기자

▲성탄찬양메들리를 선보인 콘트라코스타한인장로교회ⓒ박소영 기자

▲은혜의빛장로교회 유스부가 멋진 워십댄스를 선보였다.ⓒ박소영 기자

▲찬송가 126장, '천사찬송하기를'을 부르며 예배가 끝마쳤다.ⓒ박소영 기자

▲이날 연합예배에는 각종 선교단체 선교후원금전달이 있었다.

콘트라코스타교회협의회 연합성탄예배가 16일(일) 오후 7시 콩코드양의문교회(천재우 목사)에서 드려졌다. 설교는 하모나장로교회 신우선 목사가 2중 언어로 동시에 진행했으며, 사회에 콘트라코스타교협회장이자 콩코드양의문교회 담임인 천재우 목사, 기도에 월넛크릭침례교회 정윤명 목사, 성경봉독에 북가주성락성결교회 홍성혁 목사, 광고에 단비감리교회 신성균 목사, 축도에 콘트라코스타한인장로교회 유시욱 목사가 진행했다.

또, 선교단체 '크리스찬타임즈, 기독일보, Contra Costa Juvenile, 선원선교회, KCCC, 밀알선교회, 월드비전"에 대한 후원금 전달시간이 있었다. 각종 연주와 워십으로 성탄절 분위기를 한껏 자아낸 이날 연합예배는 약 2시간 간 진행됐고 이후 애찬과 친교시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