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주일 순복음 뉴욕교회 탐방을 마치고 교회를 떠나려 하는데, 교회 계단위에 8학년 여학생 4명이 장난끼어린 웃음을 띈 얼굴로 쭈루룩 앉아있다. 다가가 말을 붙여보니 서툰 한국어 솜씨로 앞다투어 교회 자랑이다.
"우리 교회는 큰 교회지만 잘난 척 하는 사람이 없어요. 누구에게나 다 잘해줘요." (써니)
"다른 교회는 어른들 위주로 예배드리고 아이들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여기는 어른이나 애들이나 똑같이 신경을 많이 써줘서 좋아요."(크리스틴)
"목사님들이 착하고 설교가 은혜로워요." (서 에스더)
"수련회 프로그램이 좋아서 그 시간에는 정말 하나님만 생각할 수 있었어요. 수련회 끝나고 교회가 부흥했어요."(크리스티나)
/<기획> 우리 동네 교회 이야기(1) - 순복음뉴욕교회를 가다.
[관련기사 1] 생동감있고 따스한 성령의 교회,'첫 눈 오는 날'만 기다리는 목사와 성도들
[관련기사 2]'평신도 선교', '어린이 교육선교'에 중점을 둔다
"우리 교회는 큰 교회지만 잘난 척 하는 사람이 없어요. 누구에게나 다 잘해줘요." (써니)
"다른 교회는 어른들 위주로 예배드리고 아이들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여기는 어른이나 애들이나 똑같이 신경을 많이 써줘서 좋아요."(크리스틴)
"목사님들이 착하고 설교가 은혜로워요." (서 에스더)
"수련회 프로그램이 좋아서 그 시간에는 정말 하나님만 생각할 수 있었어요. 수련회 끝나고 교회가 부흥했어요."(크리스티나)
/<기획> 우리 동네 교회 이야기(1) - 순복음뉴욕교회를 가다.
[관련기사 1] 생동감있고 따스한 성령의 교회,'첫 눈 오는 날'만 기다리는 목사와 성도들
[관련기사 2]'평신도 선교', '어린이 교육선교'에 중점을 둔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