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임감사예배를 마친 후 기념촬영
(Photo : 기독일보) 위임감사예배를 마친 후 기념촬영

얼바인중앙장로교회가 지난 7월 22일(주일) 이기업 목사 위임감사예배 및 위임식을 거행했다. 미국장로회(PCA) 한인서남OC노회는 이날 예식을 통해 이기업 목사를 위임목사로 선포했다.

예배는 노회 서기 박상목 목사(가주주님의교회)의 인도로 시작돼 회계 이규태 장로(남가주사랑의교회)가 기도하고 부회계 김용석 장로(디사이플교회)가 성경 봉독, 부노회장 이영찬 목사(열린문교회)가 설교하는 등 노회 임원들이 순서를 맡았다. 이어 이영찬 목사가 이기업 목사와 성도들로부터 위임서약을 받았으며 박대근 목사(재미고신 증경총회장)가 축사, 김용철 목사(얼바인중앙장로교회 전임목사)가 권면했다. 얼바인중앙장로교회 박종혁 장로가 감사 인사 및 광고를 전한 후 축도는 이기업 목사가 했다.

이 목사는 고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보스톤대학교, 고든콘웰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시카고 트리니티신학교에서 구약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복음대학교와 게이트웨이신학교에서 구약학과 히브리어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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