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형제교회 컨퍼런스가 "Breakthrough 세상을 향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를 대상으로 열렸다.

북미주를 비롯해 해외 각지에서 목회자와 교회 리더십이 참석한 컨퍼런스는 권 준 목사, 최병락 목사(달라스 세미한교회), 마크 최 목사(뉴저지 온누리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하나님의 꿈을 회복하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로의 방향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이민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교회에게 주신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며 "컨퍼런스를 통해 다시 한 번 선교 사명을 되새기며 당면한 사역을 돌파할 수 있는 힘과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