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순 총장이 크리스천 인성 교육에 관해 강의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양은순 총장이 크리스천 인성 교육에 관해 강의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주복음방송(GBC)에서 ‘크리스천 부모를 위한 자녀 양육 세미나’가 개최 중이다. “자녀의 위대함에 불을 지펴라”는 주제 아래 5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에서 정오까지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세미나가 열린다.

첫날인 3일에는 히즈유니버시티 총장 양은순 박사가 크리스천 인성 교육을 강의했다. 그는 “위대한 인물 뒤에는 위대한 어머니의 끊임없는 기도와 마르지 않는 눈물이 있다”며 자녀 양육에 있어 어머니의 기도를 강조했다.

5월 10일과 17일에는 베델한인교회 교육 디렉터 이진아 전도사가 가정 안에서의 제자훈련, 성경적 자녀 성교육을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