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장로회 한미연합총회 목사안수식이 개최됐다.
(Photo : 기독일보) 개혁장로회 한미연합총회 목사안수식이 개최됐다.

개혁장로회 한미연합총회 목사 안수식이 지난 4월 23일 나눔과섬김의교회(엘리야 김 담임목사)에서 거행됐다. 이 안수식에서는 김영일, 서정일, 연명희 등 3명이 목사로 임직했다.

이들은 미주장신대학교, 에반겔리아대학교 등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개혁장로회가 요구하는 목사 임직 심사를 무사히 통과하고 안수 받았다. 안수식은 교단 총무 엘리야 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주재임 총회장이 ‘정결한 처녀’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샘 신 남가주목사회장 등이 축사했다.

한편, 안수식에 앞서서 LA 지역회가 개회돼 지역회의 다양한 안건과 현안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