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구 목사,이하 교협)가 지난 27일 2월 임원월례회모임을 애틀랜타 은혜교회(이제선 목사)에서 가졌다.

이날 교협 임원들은 회원교회들을 위해,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준비와 모임을 위해, 복음화대회와 한인들의 미주류사회의 위상을 위해, 한인사회 각 단체와 미가입 한인교회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협은 또 부활절연합예배를 4월1일(주일) 새벽 6시에 동부지역은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임시당회장 심우진 목사), 서부지역은 성약장로교회(담임 황일하목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 “사도 바울의 목회 비법”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최선준 목사는“사도 바울은 일사각오로 은혜의 복음,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고 “목회자들이 갖추어야 할 자세로 사도바울의 말씀을 인용해 겸손하고, 간절한 기도와 인내하는 목회자가 되어야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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