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에디션 선택 통합홈 English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DC 애틀랜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한국기독일보
Christianitydaily.com
2017.11.19 (일)
X
뉴스 기독교 경제 Tech 라이프 오피니언 크리스천 잡스 포토 비디오

기독교인은 좌파 정당 지지자가 될 수 있는가?... "美 6선 민주당 의원, 공화당으로 당적 옮기다"

기독일보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Nov 03, 2017 01:32 AM PDT

Print 글자 크기 + -

기사 보내기 Facebook Twitter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당적을 옮긴 빌 브리슨 의원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당적을 옮긴 빌 브리슨 의원 (포토 : 기독일보)

마크 크리치 목사

마크 크리치 목사 (포토 : 기독일보)

크리스천포스트 컬럼니스트인 마크 크리치 목사는 2일 "기독교인은 민주당 지지자가 될 수 있는가?"라는 제목의 기고글을 통해서, 민주당 지지자들과 공화당 지지자들의 차이를 조직신학자 웨인 그루뎀의 분석에 근거해 다루었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금주에 6선에 빛나는 노스캐롤라니아주의 국회의원 빌 브리슨(블라덴 카운티)이 자신의 당적을 공화당으로 옮기겠다고 발표했다.  

Like Us on Facebook

브리슨 의원은 지역 언론 WECT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지역구가 시골 지역이고 그들로부터 당적을 바꾸라는 압박을 여러 해 동안 받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제 민주당과의 공통점이 많이 없어졌다"면서 "왜냐하면 그들이 너무 리버럴해져버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공화당 대표인 로빈 헤이즈 의원은 브리슨 의원의 당적 변경을 환영하면서 "브리슨 의원 자신과 지역구 주민을 섬기는 더 나은 정치적 정당"이라고 말했다.

나는 헤이즈 의원의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는데, 내가 공화당 지지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공화당 의원이 된 빌 브리슨에 대해 내가 잘 알기 때문이다.

그는 주 예산, 선거구 조정, 거부권 기각 등과 같은 키 이슈들에 대해 공화당원들과 같이 표를 던졌을 뿐만 아니라 강한 기독교인으로서의 확신을 가진 훌륭한 기독교인이기 때문이다. 

그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 보수적이다. 정말 보수적이다. 나는 감히 말할 수 있다. 그는 의회에서 그의 곁에서 일하고 있는 일부 공화당 의원들보다 더 나은 공화당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공화당 브리슨 의원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주님을 향한 그의 사랑과 의로운 문화에 대한 어떠한 상황에도 수그러들지 않는 헌신을 알고 있다. 그것은 기독교 가르침을 제거하는 정책들을 지지하는 정치적 정당에 머무는 것을 점점 어렵게 만들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당을 바꾸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당신이 왜냐고 묻는다면, "내가 기독교인이면서 민주당 지지자일 수 있는가요?"라고 오히려 질문하고 싶다.

그 질문은 오래 전에 내가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았을 때, 한 나이 많은 성도가 나에게 물었던 것과 다소 흡사하다.

그녀는 질문했다. "목사님, 내가 코담배를 물고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나는 "아마도 그렇겠지만, 침을 뱉으려면 지옥에 가야 할 겁니다"라고 답했다. 

나의 농담 섞인 말은 계속 담배를 피면 지옥에 가게 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었다. 그것은 그녀가 담배를 피는 것이 기독교인의 발자욱과 잘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달하려는 마음을 담은 가벼운 방법이었다.

조직 신학자 웨인 그루뎀은 '성경에 나오는 정치(Politics According to the Bible)'라는 책에서 한 사람의 전 세계관과 더 깊은 영적 헌신을 포함하고 있는 민주당과 공화당의 원칙의 큰 차이에 대해 정확하게 묘사했다.

그루뎀이 말하는 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좌파와 우파의 정부에 대한 관점. 

"민주당 지지자들은 개인의 삶에 대한 정부의 통제와 정부가 시행하는 소득의 평등을 더 선호하는 그룹이다. 공화당 지지자들은 전형적으로 정부가 재산을 몰수해 사람들에게 주는 것보다 작은 정부를 믿고, 사람들이 노동력에 따른 결실을 거두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루뎀은 성경이 개인의 자유와 정부의 제한된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고 올바르게 주장하고 있다. 내 생각으로, 정부에 의한 부의 분배는 "도둑질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십계명의 8조를 위반하는 것이다.

2. 낙태. 

"민주당은 여성의 낙태권리의 보호를 선호하는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사람들의 소위 성적 자유를 보호하는 것은 인간의 삶의 신성함, 보다 구체적으로 태아의 생명에 대한 근본적인 권리보다 더 높은 가지를 가지는 것이다. 

이것의 배후에 있는 신념에는 인간 행위, 특히 성행위에 대한 도덕적 절대성이 없으며, 동성결혼과 동성애자들의 권리의 보장에 기여했다. 반대로, 공화당 지지자들은 완전히 반대되는 것을 믿는 사람들에 의해 지지를 받고 있다." 

정통적인 기독교에서는 우리 문화에서 나타나는 태아에 대한 무자비한 파괴에 대해 절대로 지지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은 협상이 불가능한  것이며, 성경은 항상 결혼한 한 남성과 한 여성의 성 관계 외의 성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으로 말하고 있다. 

3. 선과 악에 대한 개인의 책임. 

"민주당 정책은 개인의 책임은 최소화하면서 가족, 사회, 총기, 대기업 등 개인 외의 다른 요소들의 악한 행위들에 대해 비난한다. 개인의 책임을 최소화하면서 그들은 악한 일을 행하는 사람들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올바른 행동을 하도록 설득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공화당 지지자들은 일반적으로 악은 강한 군대나 군사력을 필요로 하는 선천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효과적으로 악을 대적하고 선을 증진하기 위해 강한 법의 집행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4. 인간과 자연계에 대한 신념. 

"유물론적 진화는 지구 자원의 개발이 환경에 피해를 줄 것이라는 가정을 통해 삶을 설명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민주당 지지자들은 전형적으로 엄격한 환경 정책을 지지한다. 

하지만 성경을 자신의 삶의 지침으로 믿는 이들은 하나님이 지구를 창조하셨으며 지구의 자원을 인간의 유익을 위해 현명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면류관인 인간의 이익을 위해 환경 자원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을 옹호하는 공화당 정책에 강하게 끌려 왔다."

5. 잘못된 것으로부터 올바른 것을 알 수 있는지에 대한 신념. 
"사람이 도덕의 절대적인 기준을 붙들지 않는다면, 한 사람의 견해가 다른 사람의 견해만큼이나 선한 것이라는 생각을 따르게 된다. 당신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 확실하게 알 수 없다는 생각을 따른다면,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들은 강한 종교적 확신을 가진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접근을 차단해 공공정책에 영향을 미치도록 해서는 안 된다. 사회에서 힘을 가져야 하는 사람들은 선에 대한 주관적 신념에 대해 동의하는 자들이어야 한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러한 말로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이와 반대로 공화당은 성경과 전통적인 유대교 가르침, 로마 가톨릭 전통, 몰몬경에서 발견되는 도덕의 절대적 기준을 믿는 사람들에게 더 매력적이다. 뿐만 아니라 공화당 정책은 더 높은 권위를 의지하고 자신을 초월해야 한다는 신념 하에 이러한 절대적인 도덕을 반영하는 경향이 있다."

6. 종교적 신념. 

"전체적으로, 공화당 지지자들과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의 종교적 신념에는 큰 차이가 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종교적 신념이 없고 도덕적 상대주의자인 사람들에게 더 우호적으로 기우는 경향이 있다. 

삶의 모든 문제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권위를 가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경을 바라보는 이들은 일반적으로 공화당과 보조를 맞추고 있다."

그루뎀은 민주당 지지자와 공화당 지지자 간의 정치 체제에 대한 차이는 기독교인들에게 매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결론 짓는다. 

그는 "이러한 차이는 우연한 것이 아니라, 여러 도덕적이고 신학적인 이슈에 대한 다른 신념에서 나오는 줄기"라고 말한다.

민주당 지지자와 공화당 지지자 간에 겹치는 이슈들도 일부 있지만, 그루뎀의 지적은 절대적으로 옳다. 

나는 공화당 지지자들이 민주당 지지자들보다 도덕적으로 항상 옳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일부 선량한 기독교인들이 무당파가 되거나 제3의 정당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배제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것이 자신들의 성경적 확신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한다. 

내가 말하는 것은, 기독교인이면서 민주당 지지자인 사람들이고 강한 성경적 세계관을 그들의 정치적 입장에 일치시키기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지지 정다을 바꾸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원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마크 크리치 목사 (크리스천포스트 컬럼니스트, 복음주의 단체 Christian Action League of North Carolina, Inc. 대표) 

© 2016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의견 나누기

에덴스 유일 예배당 소유한 에덴스한인교회, 건물 뺏길 위험

연말을 훈훈하게 할 사랑의 천사포 캠페인 시작

감격이 없는 삶? 복음을 전하지 않기 때문!

원로목사들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하나님 나라, 경건과 선교의 정체성에서 시작"

폭발적 성장 벧엘교회, '지금도 반드시 부흥을 주신다' 도전하고 싶어

아틀란타벧엘교회 창립 2주년 기념예배

[이주섭 목사의 특별기고]TheBibleLand 에돔자손의 신 코스; Qos, god from Edom

내달 3일, 밀알선교센터 구입 위한 가수 박완규 초청 '밀알의 밤' 열린다

담임목사 나라와 교회 방문한 백인 성도들...'신앙적 열정과 따뜻한 환대 잊을 수 없어'

기독일보

621 S. Virgil Ave. Suite 260, LA, CA 90005 / Tel. 213) 739-0403, Fax. 213) 402-5136, E-mail:chdailyla@gmail.com
회사소개 | Copyright © Chdaily.com. All rights reserved.
기독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