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는 지난달 20일부터 7월 6일까지 아프리카 잠비아를 방문하고 교회 건축과 여름성경학교, 우물공사 등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를 위해 천우석 목사와 천혜숙 사모는 직접 아프리카 잠비아로 출국해 교회 현지 협력 선교사인 백예철 선교사와 함께 사역을 펼쳤다.

뉴비전교회는 잠비아의 수도이자 최대의 도시인 루사카(Lusaka)에서 4일간 여름 성경학교 열고 원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우물 공사에 이어 칠리미나 교회건축 현장을 방문해 건설자들을 격려하고 힘을 실었다.

천우석 목사는 "짧은 시간에 많은 사역을 진행하느라 분주한 일정이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사역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성도들의 사랑의 헌신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뉴비전교회 성도들은 이번 잠비아 선교를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특별 새벽예배를 진행하며 선교지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