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찬 목사.
(Photo : 기독일보) 원장 심현찬 목사

워싱턴 트리니티 연구원이 종교개혁 5백주년을 맞이해 <종교개혁과 칼빈의 기독교 강요> 세미나를 연다. 이 연구원은 지난 7년간 워싱턴 DC 지역의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을 섬겨왔다.

강의를 맡은 심현찬 원장은 “기독교 신앙 및 신학의 결정판인 존 칼빈의 기독교 강요를 통해서, 종교개혁의 정수를 살피며 우리의 신앙과 목회를 성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심 원장은 시카고 트리니티신학교,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한국 중앙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세미나는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12주간 이뤄진다. 장소는 코너스톤교회(3901 Gallows Rd. Annandale, VA 22003)다. 수강 마감은 2월 23일(목)이며 수강료는 250달러.

문의) www.TrinityDC.net, lloydshim@gmail.com, 571-375-5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