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이한인목사회(회장 윤목 목사)가 2월 기도회를 지난 8일 토랜스선한목자교회(김현수 목사)에서 개최했다.
(Photo : 기독일보) 사우스베이한인목사회(회장 윤목 목사)가 2월 기도회를 지난 8일 토랜스선한목자교회(김현수 목사)에서 개최했다.

사우스베이한인목사회가 2월 정기기도회를 8일 열었다. 윤목 회장의 인도로 안병권 목사(가나교회) 기도, 김영구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설교, 합심기도, 송정명 목사(KCC 공동대표)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송정명 목사는 “4월 9일 고난주간에 사우스베이 교회가 연합해 기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조국과 민족의 복음 통일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구 목사는 “남가주목사회는 앞으로 각 지역의 목사회들과 하나되어 3.1절 기도회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