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은행(행장 김정호)이 지난 6일(주일)로 개점 8주년을 맞았다.

이에 노아은행은 지난 4일, 은행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떡과 다과를 대접하며 고객 감사 행사를 실시했다.

노아은행은 “개점 8주년을 맞아 지난7일부터 18일까지 적금과 CD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2개월 CD 1.25% APY'와 '36개월 노아 행복 적금 2.50% APY' (체킹 구좌와 연계해서 개설할 경우 3.00% APY)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정호 행장은 "그 동안 노아은행을 이용해 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와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으로 고객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힘쓰는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말 개점 예정이였던 새틀라이트 블러바드와 올드 피치트리로드 교차로 선상에 위치할 노아은행의 4번째 지점인 스와니지점(1185 old peachtree rd suwanee GA 30024)은 건물 공사가 예상보다 길어져 내년 2월쯤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