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오후 5시 퀸즈한인교회(담임 한진관 목사) 본당에서 교회창립 35주년 기념예배가 열렸다.

1부 예배는 이만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박재영 목사(뉴저지제일한인교회)가 대표기도를,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가 성경 봉독을, 신성국 목사(미국 장로교 필라델피아 노회 한미목회위원장)가 '결단할 때가 있나니'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2부에서는 송석황 장로의 장로 장립식이 진행되었다. 안수위원으로는 한진관 목사, 신성국 목사, 박희소 목사, 박재영 목사, 정영규 목사, 안창의 목사, 이만호 목사가 참여했다. 이 안수식에서는 심장우, 주윤덕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식과 조정숙, 김동희 전도사의 은퇴식도 진행되었으며 25년 이상 공로교인들에 대한 기념패 증정식도 이루어졌다.

권면 및 축사 시간에는 뉴욕 동부교회의 박희소 목사가 나와 퀸즈 한인교회와 안수받은 장로와 은퇴하는 전도사들에게 격려와 축복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