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 지역의 원로 은퇴 목사들이 주안의교회의 후원으로 수련회를 다녀왔다.
밸리 지역의 원로 은퇴 목사들이 주안의교회의 후원으로 수련회를 다녀왔다.

최근 밸리 지역 원로은퇴목사회가 그랜드캐년, 모뉴멘트 밸리, 엘시뇨 온천 등으로 수련회를 다녀왔다.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동안 목회자들은 말씀으로 영적 재충전을 하고 회원 간 친목을 다지며 특히 밸리 지역 교회와 성도들, 지역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밸리원로은퇴목사회는 매년 2차례 수련회를 하는데 5월에는 주안에교회(최혁 목사), 10월에는 샌퍼난도밸리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가 수년째 이 행사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 행사에 다녀온 원로은퇴목사회 총무 문광현 목사는 “은퇴 목사들을 위해 후원금과 기도로 지원해 주신 주안에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