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장로의 본질을 회복해 성도들을 목양하고 영적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는 '목양장로 사역 컨퍼런스'가 9월 30일(화)부터 10월 1일(수)까지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 강사로는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 국제목양사역원 원장), 홍민기 목사(호산나교회 담임), 고현권 목사(얼바인베델한인교회 부목사), 김명섭 목사(호산나교회 부목사, 국제목양사역원 총괄) 등이 나선다.

<시대적 사명으로 미래를 보는 자>, <교회사로 본 장로직의 본질회복>, <다음세대를 위한 목양사역>, <목양사역의 실제>, <제자훈련과 목양장로사역> 등 7번의 주제강의와 목양장로사역을 위한 워크샵으로 진행돼 짧은 시간 동안 목양사역의 실제부터 적용까지 심도 깊은 배움의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등록기간과 비용은 8월 15일까지 120불, 9월까지 140불이며, 120명 선착순 마감을 한다.

문의는 최윤정 간사 949-751-8507, 김명섭 목사(한국) 82-10-4045-6725. 홈페이지 www.pastoralministry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