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정우(35)가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번만 더 루머를 퍼뜨리면 수수방관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는 일명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도는 열애설을 두고 한 말이다. 그는 최근 일면식도 없는 한 걸그룹 멤버와의 열애설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하정우는 "처음에는 이게 유명세인가 싶어서 재밌기도 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하정우는 "얼마 전 악의적 문자 메시지를 계속 보내왔던 사람을 잡은 적이 있다"며 "수사를 통해 유포자를 알아내면 구체적으로 왜 그런 루머를 지어내는 지 묻고 싶다"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또 이 매체는 하정우가 지난 6개월 간 악의적 문자 메시지를 계속 보내온 사람을 추적하기 위해 경찰에 의뢰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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