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29회 정기총회가 11일 오전 한마음침례교회(담임 박마이클 목사)에서 개최, 회장에 박마이클 목사가 추대됐으며, 부회장은 투표를 통해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가 당선됐다.
박마이클 신임회장은 추대 인사를 통해 “회원들 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고 개척교회 후원 등 선교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부회장 김영환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뽑아주셔서 감사하. 열심을 갖고 한 회기동안 열심히 배우고 회장을 잘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임원진 구성은 △총무 이재홍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 △서기 이선일 목사(뉴욕안디옥침례교회) △회계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 등으로 확정됐다.
앞서 열린 경건회에서 직전회장 최창섭 목사는 스가랴 11장 4절-9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본문말씀을 볼 때 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상도 지도자 한 사람으로 인해 미래가 크게 좌우되는데 교회 지도자는 더욱 엄격해야 한다”며 “한국교회나 미주한인교회가 분열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운데 참지도자는 화합하고 연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마이클 신임회장은 추대 인사를 통해 “회원들 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고 개척교회 후원 등 선교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부회장 김영환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뽑아주셔서 감사하. 열심을 갖고 한 회기동안 열심히 배우고 회장을 잘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임원진 구성은 △총무 이재홍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 △서기 이선일 목사(뉴욕안디옥침례교회) △회계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 등으로 확정됐다.
앞서 열린 경건회에서 직전회장 최창섭 목사는 스가랴 11장 4절-9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본문말씀을 볼 때 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상도 지도자 한 사람으로 인해 미래가 크게 좌우되는데 교회 지도자는 더욱 엄격해야 한다”며 “한국교회나 미주한인교회가 분열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운데 참지도자는 화합하고 연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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