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아시안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줄 ‘TEA Walk’가 오는 10월 8일, ‘WE ARE ONE’을 주제로 펼쳐진다.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총무 김채원, 이하 CPACS)주최로 올해 7회를 맞은 ‘TEA Walk’는 명실공히 남부 지역에서는 가장 큰 단합 걷기대회로 발전해 왔으며 지난해 대회에는 하와이를 포함한 15개 주에서 1,5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지역적으로는 20개의 다양한 아시안 인종이 참가했으며, 각종 종교 그룹, 지역 대학들, 커뮤니티 그룹 등이 동참해 아시안들의 단결된 힘은 물론 주류사회의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번 대회 주강사는 존 루이스 의원 및 인권운동가이며, 행사는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1시에 끝난다. CAPCS 사무실 앞에서 시작해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 2마일을 걷게 된다.

주소 3510 Shallowford Road NE. Atlanta GA 30341 문의 770-936-0969 www.cpacs.org 사전등록은 www.icpacs.org/teawalk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