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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맞아 각 교단별·노회별 봄 정기노회가 연이어 진행되고 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노회장 김남수 목사, 뉴저지 아가페장로교회)와 뉴욕서노회(노회장 조성희 목사, 후러싱 장로교회)는 제 60회 정기노회를 5일부터 6일까지 뉴저지 안디옥장로교회(담임 황은영 목사)와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영희 목사)에서 각각 진행했다.
동노회는 5일 개회예배와 성찬식을, 6일은 회무처리와 6명의 목사안수식을 실시했다. 이 날 새롭게 목사 안수를 받은 이는 박덕준·박희열·이영준·정승환·조국주·홍황식 목사로 임직예배를 끝으로 정기노회 폐회를 선언했다.
또한 KAPC 뉴욕서노회는 5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6일까지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영희 목사)에서 실시하며, 예배와 성찬식 회무처리 등이 진행됐다.
한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장 전덕영 목사·보스턴장로교회)는 제 31회 총회를 5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뉴저지 메리어트 호텔(Marriott Hotel)에서 진행한다. 총회 준비는 뉴욕서노회에서 진행중이며, 4월부터 매주 한 번씩 모임을 갖기로 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는 미주한인장로회와 더불어 미주 내 한인 장로교단 중 최대로 미주 내 20개 노회와 캐나다, 브라질, 중남미, 3개 해외노회 등 총 23개 노회가 있다. 교회 수는 미국 내 387개, 해외 60개로 총 447개이며 장년 세례교인 수는 총 4만6천여 명(해외 5천여 명)으로 기록됐다.
이와 같은 시간인 6일(화)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인노회(노회장 문정선 목사, 수정교회)도 뉴욕한인중앙교회(담임 김원재 목사)에서 제41차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득해 사무총장은 지난 10년간의 상황들을 보고하며 "문정선 목사님을 초대 총무로 시작할 때 12개교회 1,300여명이었는데, 현재 2006년 말 33교회 5,200명을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장로교단이 전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며 "1983년 당시 남북장로교가 합쳤을 때 420만 명이던 교인수가 2006년 말 현재 230만 명으로 줄었고, 동성애 문제로 교단이 시끄러워지며 8개의 교회가 교단을 탈퇴하겠다고 선언해 교단이 특별히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PCUSA 동부한인노회는 노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3월 15일(목) 팰리세이디움 대원에서 기념만찬 및 음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주한인장로회(이하 KPCA, 총회장 송병기)는 12일부터 13일까지 노회를 진행했다. 뉴욕노회는(신임노회장 임선순 목사, 뉴욕포도원장로교회) 제36회 정기노회를 12일부터 13일까지 뉴욕시민교회(담임 안찬수 목사)에서 진행했다.
회무 처리 중에는 김만식 선교사(중국), 윤도근 선교사(볼리비아), 이동홍 선교사(니카라과)가 자신의 선교지에 대한 보고 및 간증을 나눠 은혜의 시간이 됐으며 자매노회인 서울남노회가 방문해 결속을 다졌다.
또한 동북노회(신임노회장 김영 목사, 웨체스터 제일교회)는 제8회 정기노회를 12일(월) 웨체스터 제일교회에서 진행했으며, 예배와 성찬식·회무처리외 탁구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역시 자매노회은 서울강북노회가 참석했다.
뉴저지노회(신임노회장 김영덕 목사, 버겐카운티 장로교회)도 제36회 정기노회를 13일 하나님의 교회(담임 권일연 목사)에서 진행했으며, 노회장대신 한태헌 목사(조이 펠로쉽크리스천커뮤니티)가 영어로 설교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KPCA 정기노회에 동북노회 이은희 전도사와 뉴저지 노회 서영정 전도사가 목사안수를 받게돼 KPCA의 1호 여성목사 탄생을 앞두고 있다.
KPCA 제 32차 총회는 5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LA Mirada 소재 Holiday Inn Slect Hotel에서 개최되며, 미주한인장로회는 중미(혼두라스·니콰라과·에셀바돌·코스타리카·파나마·멕시코 등 6개국), 남미(브라질·아르헨티나·볼리비아·칠레·페루·파라과이·콜럼비아 등 7개국), 북미(캐나다·미국), 호주, 뉴질랜드, 영국, 코트디보아르, 러시아 등 총 21개국에 회원교회가 분포돼 있다.
이외 12일 순복음 안디옥 교회에서(담임 이만호 목사)는 2007년 순복음세계선교회북미총회 동북부지방회 정기총회가 열려, 신임지방회장에 이만호 목사가 선출됐다.
또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합동)도 26일(월)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에서 정기노회를 갖는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노회장 김남수 목사, 뉴저지 아가페장로교회)와 뉴욕서노회(노회장 조성희 목사, 후러싱 장로교회)는 제 60회 정기노회를 5일부터 6일까지 뉴저지 안디옥장로교회(담임 황은영 목사)와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영희 목사)에서 각각 진행했다.
동노회는 5일 개회예배와 성찬식을, 6일은 회무처리와 6명의 목사안수식을 실시했다. 이 날 새롭게 목사 안수를 받은 이는 박덕준·박희열·이영준·정승환·조국주·홍황식 목사로 임직예배를 끝으로 정기노회 폐회를 선언했다.
또한 KAPC 뉴욕서노회는 5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6일까지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영희 목사)에서 실시하며, 예배와 성찬식 회무처리 등이 진행됐다.
한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장 전덕영 목사·보스턴장로교회)는 제 31회 총회를 5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뉴저지 메리어트 호텔(Marriott Hotel)에서 진행한다. 총회 준비는 뉴욕서노회에서 진행중이며, 4월부터 매주 한 번씩 모임을 갖기로 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는 미주한인장로회와 더불어 미주 내 한인 장로교단 중 최대로 미주 내 20개 노회와 캐나다, 브라질, 중남미, 3개 해외노회 등 총 23개 노회가 있다. 교회 수는 미국 내 387개, 해외 60개로 총 447개이며 장년 세례교인 수는 총 4만6천여 명(해외 5천여 명)으로 기록됐다.
이와 같은 시간인 6일(화)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인노회(노회장 문정선 목사, 수정교회)도 뉴욕한인중앙교회(담임 김원재 목사)에서 제41차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득해 사무총장은 지난 10년간의 상황들을 보고하며 "문정선 목사님을 초대 총무로 시작할 때 12개교회 1,300여명이었는데, 현재 2006년 말 33교회 5,200명을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장로교단이 전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며 "1983년 당시 남북장로교가 합쳤을 때 420만 명이던 교인수가 2006년 말 현재 230만 명으로 줄었고, 동성애 문제로 교단이 시끄러워지며 8개의 교회가 교단을 탈퇴하겠다고 선언해 교단이 특별히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PCUSA 동부한인노회는 노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3월 15일(목) 팰리세이디움 대원에서 기념만찬 및 음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주한인장로회(이하 KPCA, 총회장 송병기)는 12일부터 13일까지 노회를 진행했다. 뉴욕노회는(신임노회장 임선순 목사, 뉴욕포도원장로교회) 제36회 정기노회를 12일부터 13일까지 뉴욕시민교회(담임 안찬수 목사)에서 진행했다.
회무 처리 중에는 김만식 선교사(중국), 윤도근 선교사(볼리비아), 이동홍 선교사(니카라과)가 자신의 선교지에 대한 보고 및 간증을 나눠 은혜의 시간이 됐으며 자매노회인 서울남노회가 방문해 결속을 다졌다.
또한 동북노회(신임노회장 김영 목사, 웨체스터 제일교회)는 제8회 정기노회를 12일(월) 웨체스터 제일교회에서 진행했으며, 예배와 성찬식·회무처리외 탁구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역시 자매노회은 서울강북노회가 참석했다.
뉴저지노회(신임노회장 김영덕 목사, 버겐카운티 장로교회)도 제36회 정기노회를 13일 하나님의 교회(담임 권일연 목사)에서 진행했으며, 노회장대신 한태헌 목사(조이 펠로쉽크리스천커뮤니티)가 영어로 설교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KPCA 정기노회에 동북노회 이은희 전도사와 뉴저지 노회 서영정 전도사가 목사안수를 받게돼 KPCA의 1호 여성목사 탄생을 앞두고 있다.
KPCA 제 32차 총회는 5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LA Mirada 소재 Holiday Inn Slect Hotel에서 개최되며, 미주한인장로회는 중미(혼두라스·니콰라과·에셀바돌·코스타리카·파나마·멕시코 등 6개국), 남미(브라질·아르헨티나·볼리비아·칠레·페루·파라과이·콜럼비아 등 7개국), 북미(캐나다·미국), 호주, 뉴질랜드, 영국, 코트디보아르, 러시아 등 총 21개국에 회원교회가 분포돼 있다.
이외 12일 순복음 안디옥 교회에서(담임 이만호 목사)는 2007년 순복음세계선교회북미총회 동북부지방회 정기총회가 열려, 신임지방회장에 이만호 목사가 선출됐다.
또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합동)도 26일(월)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에서 정기노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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