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PC 목회자 신년하례회 단체사진. (앞줄 중간 A국 B 선교사는 보안상 얼굴을 흐릿하게 처리했다)

애틀랜타미국장로교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삼영 목사, 이하 AKPC) 신년하례회가 24일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에서 개최됐다.

40여명의 교역자와 가족들이 함께한 이날 자리는 풍성한 섬김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목회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이날 신년하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박대웅 목사(예수소망교회)의 사회로, 대표기도 김종현 목사(한뜻사랑교회), 특송 동남부지역남선교회연합회(회장 오대기 장로), 설교 김삼영 목사(조지아한인장로교회), 축도 이내용 목사(라그랜지한인장로교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김삼영 목사는 “세상이 거짓된 것에 사로잡혀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교만한 생각과 문화로 뒤덮이고 있다. 참된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세대를 본 받지 말며 말씀으로 돌아가 십자가의 도를 전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