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커뮤니티연합단체인 OCA 조지아가 오는 1월 29일 음력설 행사를 개최하고 한인들을 초청하고 있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오리엔탈 펄 레스토랑(5939 New Peachtree Road, Chamblee, GA 30341)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문화적, 직업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아시아의 최대 축제 음력설을 축하할 예정. 약 200명 참여를 예상하고 있다.

중국계 미국인을 중심으로 이뤄진 이 단체는 한인 및 타 아시안들의 협력을 위해 단체를 개방하고 있다. 이날 연설은 과학자이자 사업가, 철학자인 미난 쓰 박사(Minnan Sze)가 맡으며, 경매, 특별 우표 판매, 북 사인회, 옷 도네이션을 통해 모금 행사도 벌인다.

비회원의 경우 35불, 회원의 경우 25불의 입장료를 받게 되며, 관심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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