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장로교회(담임 박익준 목사)가 창립 1주년 기념예배를 2월 6일(주일) 오후 6시에 개최한다.

새빛장로교회는 뉴난과 피치트리시티, 라그란지에서 근접한 샵스버그에 1년 전 설립됐다.

담임 박익준 목사는 개척 후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기아자동차 조지아 공장과 협력업체에 지상사 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교회를 열었으나, 인접한 피치트리 시티에서도 교회를 찾고 있던 한인 분들이 많이 찾아오셨다”고 말했다.

현재 아이들까지 50여명이 출석하는 새빛장로교회는 그리스도의 생명력이 약동하는 작지만 힘있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창립기념예배에는 신윤일 목사(실로암교회)가 설교를, 조영팔 목사(콜롬버스한인장로교회)가 축사를 할 예정이며, 밀알선교합창단(단장 김미순)이 찬양인도와 성가곡을 부르며 공연 식으로 진행된다.

문의) 404-200-6378, 770-614-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