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주사랑교회(우동은 목사) 2011 신년특별새벽기도회가 4일부터 8일(토)까지 본당에서 진행됐다. 주사랑교회 성도들은 이번 새벽기도회 기간동안 계속해서 평균 3, 40명이 참석했다.
손원배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 김덕수 목사(갈릴리연합감리교회), 윤상희 목사(산호세성결교회), 이동진 목사(새소망교회), 김평육 선교사(월드미션프론티어대표)가 차례로 특별새벽기도회 설교를 전했다.
김평육 선교사는 2011 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날인 8일에 '스스로 굳게 하라'(학개 2장)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선교사는 "성경을 자세히 보면 삶의 원리가 있다"며 "성경에서 말하는 원리에 주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평육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학개 선지자를 통해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에게 회복의 메시지를 말하고 있다"며 "당시 이스라엘 민족은 40년만에 포로귀한 시기에 비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년동안 방해하고 어렵게 하는 세력으로 성전을 짓지못했다"고 말했다.
월드미션프론티어를 섬기고 있는 김 선교사는 올해 강력히 아프리카 선교비전을 다시 붙들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월드미션프롵티어 비전 2012를 추진하고 있다. 아프리카 12군데에 종합선교센터건축를 추진하는 비전이다. 이번 해로 아프리카 선교 16년째이고 그동안 1000명의 단기선교단이 동원됐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한국인을 세우기 보다 능력있게 일할 수 있는 현지인을 세우려고 했다. 현지인을 세우는 선교센터가 돼야해서 한국으로 유학보내는 일도 동시에 하고 있다. 이미, 6명이 한국에서 유학받고 아프리카로 돌아왔다. 현재는 32명이 유학중에 있다. 이들을 졸업하도록 해주는 일도 큰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이번에 또 한 번 큰 사역을 소망하고 있다. 바로 2011년에 브룬디복음화대성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김평육 선교사는 그동안 끊임없이 추진해오던 아프리카 선교사역에서 느꼈던 어려움을 진솔하게 고백했다. 그는 "2009년 세계적인 불경기 시점에서 여성대회를 추진하면서, 재정적인 어려움과 스트레스속에서 숨이 막혀 2010년을 보내기도 했다. 하나님께서 이런 저에게 올 새해는 다시 새롭게 일어나 힘차게 사역할 수 있도록 이 말씀을 주셨다"고 말했다.
김평육 선교사가 이번 해에 강력하게 붙잡은 말씀은 학개 2장 6절-9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있으면 하늘과 바다와 땅과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후략)'이다.
김평육 선교사는 "지난해 10월부터 기도했는데, 전체적인 위기일 수 밖에 없는 지난해 10, 11, 12월을 보내왔다. 여기 제가 서있는 것만도 기적이다. 하지만, 지금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여러분들을 보고 있다"며 어려움가운데서도 희망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성도들에게 강력히 도전하면서 "아프리카 선교센터, 한국에 보낸 유학생들을 어떻게 운영하고 먹여야 합니까. 이 작은 선교사가 어떻게 큰 일을 책임지고 일할 수 있습니까. 이렇게 연약한 자리, 무너진 자리, 아주 극한 상황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고 질문했다.
김평육 선교사는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누가 일으켜 세워주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해야 하는 것이다. 스스로 굳세워져서 일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 다는 것은 함께 걸어가주시는 것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일하신 다는 뜻도 포함돼있다. 우리가 스스로 굳세어 일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동역해주신다"라고 말했다.
김평육 선교사는 "사실 힘들 때는 아침에 이메일열어보는 것이 제일 두렵다. 아프리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가끔은 새벽에 전화오는 것도 두렵기도하다. 때로는 어떤 큰 일이 생겼는지 모르고, 그 일에 대처하는 일이 너무 두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이 있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선교회를 운영하다보니 재정문제가 늘 어렵다. 그러나, 누군가 의지할 대상을 찾거나 사람들에게만 의지하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운행해주시기 때문이다. 내가 하나님께 붙들려있으면 모든 물질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권력이 있어야 하나님일을 한다고 생각한다. 부자다 되어야 영광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다. 가난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을 사모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이뤄주신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여러분 가정에 영광이 드러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평육 선교사는 "올 한해 주사랑교회통해 예수님의 영광이 회복되길 바란다. 자녀통해 가정에 하나님 영광이 드러나길 바란다. 올 한해 회복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나에게 아프리카 선교센터를 성장시키고 세우는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내게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설교를 마무리했다.
손원배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 김덕수 목사(갈릴리연합감리교회), 윤상희 목사(산호세성결교회), 이동진 목사(새소망교회), 김평육 선교사(월드미션프론티어대표)가 차례로 특별새벽기도회 설교를 전했다.
김평육 선교사는 2011 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날인 8일에 '스스로 굳게 하라'(학개 2장)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선교사는 "성경을 자세히 보면 삶의 원리가 있다"며 "성경에서 말하는 원리에 주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평육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학개 선지자를 통해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에게 회복의 메시지를 말하고 있다"며 "당시 이스라엘 민족은 40년만에 포로귀한 시기에 비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년동안 방해하고 어렵게 하는 세력으로 성전을 짓지못했다"고 말했다.
월드미션프론티어를 섬기고 있는 김 선교사는 올해 강력히 아프리카 선교비전을 다시 붙들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월드미션프롵티어 비전 2012를 추진하고 있다. 아프리카 12군데에 종합선교센터건축를 추진하는 비전이다. 이번 해로 아프리카 선교 16년째이고 그동안 1000명의 단기선교단이 동원됐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한국인을 세우기 보다 능력있게 일할 수 있는 현지인을 세우려고 했다. 현지인을 세우는 선교센터가 돼야해서 한국으로 유학보내는 일도 동시에 하고 있다. 이미, 6명이 한국에서 유학받고 아프리카로 돌아왔다. 현재는 32명이 유학중에 있다. 이들을 졸업하도록 해주는 일도 큰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이번에 또 한 번 큰 사역을 소망하고 있다. 바로 2011년에 브룬디복음화대성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김평육 선교사는 그동안 끊임없이 추진해오던 아프리카 선교사역에서 느꼈던 어려움을 진솔하게 고백했다. 그는 "2009년 세계적인 불경기 시점에서 여성대회를 추진하면서, 재정적인 어려움과 스트레스속에서 숨이 막혀 2010년을 보내기도 했다. 하나님께서 이런 저에게 올 새해는 다시 새롭게 일어나 힘차게 사역할 수 있도록 이 말씀을 주셨다"고 말했다.
김평육 선교사가 이번 해에 강력하게 붙잡은 말씀은 학개 2장 6절-9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있으면 하늘과 바다와 땅과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후략)'이다.
김평육 선교사는 "지난해 10월부터 기도했는데, 전체적인 위기일 수 밖에 없는 지난해 10, 11, 12월을 보내왔다. 여기 제가 서있는 것만도 기적이다. 하지만, 지금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여러분들을 보고 있다"며 어려움가운데서도 희망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성도들에게 강력히 도전하면서 "아프리카 선교센터, 한국에 보낸 유학생들을 어떻게 운영하고 먹여야 합니까. 이 작은 선교사가 어떻게 큰 일을 책임지고 일할 수 있습니까. 이렇게 연약한 자리, 무너진 자리, 아주 극한 상황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고 질문했다.
김평육 선교사는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누가 일으켜 세워주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해야 하는 것이다. 스스로 굳세워져서 일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 다는 것은 함께 걸어가주시는 것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일하신 다는 뜻도 포함돼있다. 우리가 스스로 굳세어 일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동역해주신다"라고 말했다.
김평육 선교사는 "사실 힘들 때는 아침에 이메일열어보는 것이 제일 두렵다. 아프리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가끔은 새벽에 전화오는 것도 두렵기도하다. 때로는 어떤 큰 일이 생겼는지 모르고, 그 일에 대처하는 일이 너무 두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이 있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선교회를 운영하다보니 재정문제가 늘 어렵다. 그러나, 누군가 의지할 대상을 찾거나 사람들에게만 의지하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운행해주시기 때문이다. 내가 하나님께 붙들려있으면 모든 물질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권력이 있어야 하나님일을 한다고 생각한다. 부자다 되어야 영광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다. 가난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을 사모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이뤄주신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여러분 가정에 영광이 드러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평육 선교사는 "올 한해 주사랑교회통해 예수님의 영광이 회복되길 바란다. 자녀통해 가정에 하나님 영광이 드러나길 바란다. 올 한해 회복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나에게 아프리카 선교센터를 성장시키고 세우는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내게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설교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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