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뉴욕소망성결교회 황하균 목사가 대강절에 관해 소개했다.

▲리디머루터란교회 청소년부의 찬양.

뉴욕소망성결교회(담임 황하균 목사)는 리디머 루터란교회(Redeemer Lutheran Church)와 대강절 찬양 연합 예배를 5일 오전 11시 진행했다.

개척 후 4개월 후 퀸즈빌리지에 위치한 현재의 교회로 옮긴 이후 뉴욕소망성결교회는 14년째 대강절이면 리디머루터란처치와 찬양 연합 예배를 진행해 왔다. 예배는 루터란 교회의 예배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강절(Advent)은 '옴','도착'을 의미하는 라틴어 'adventus'에서 유래된 말로 성탄절 전 네 주간으로 다른 명칭으로 주님의 오심을 기다린다는 뜻의 대림절, 강림절이라고도 한다. 교회력의 시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