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안디옥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침례교회)와 함께하는 말씀 대잔치 ‘회복’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28일부터 오늘(1일)까지 열리는 집회에는 매 집회마다 500여명 이상의 지역교회 성도들이 모여 웃음과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

30일 저녁, 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를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장경동 목사는 “여러분의 마음 속에 불의가 있다면 언젠가는 드러나게 된다. 이 불의를 없애야 한다. 40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으면 마음뿐만 아니라 외면까지도 변화된다. 문을 두드리고 계신 성령님을 받아들이고 불의를 제하라”고 전했다. 장 목사의 유쾌하면서도 간단 명료한 메시지에 성도들은 폭소를 터뜨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안디옥교회는 오는 8월 1일(주일)부터 4일(수)까지 제12기 에클레시아 수련회를 개최한다. 수련회는 Calvin Center 수양관(13550 Woolsey Rd., Hampton, GA, 30228)에서 개최되며 회비는 200불이다.

문의) 404-509-9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