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문화사역에 힘쓰고 있는 두란노교회(담임 최진묵 목사)가 찬양 사역자 및 찬양 인도자를 위한 ‘Workshop 및 훈련’을 실시한다.

오는 27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일 저녁 6시, 두란노교회(1350 Peachtree Ind Blvd. Suwanee, GA 30024)에서 열리는 워크샵의 강사로는 지노박 집사(두란노교회 찬양팀 리더, Eastwest 교회 찬양 사역자)와 이혜은 집사(두란노교회 찬양사역자, 조선문화원 보컬강사) 외 전문 연주자들이 나선다.

행사는 지노박 집사의 미니 찬양콘서트와 워크샵 및 실전 연주연습, 찬양의 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최진묵 목사는 “애틀랜타 각 교회 찬양 사역의 부흥을 위해 각 교회 찬양사역자와 찬양팀 멤버를 초청해 찬양 워크샵과 연주 및 보컬 등 각 파트 실전연습지도 및 훈련의 장을 마련했다”며 “특히 6월 워크샵에는 7월 중순경 고국 찬양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지노박 집사가 마련한 미니 콘서트와 찬양지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샵을 통해 찬양연주를 보다 발전시켜 최상의 영성과 최고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올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404-643-6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