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은종국)가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한인회원 할인카드가 발급 4개월여 만에 할인 가맹업소 50곳을 돌파했다.

이들 가맹점에서 한인회원카드를 제시하면 식당부터 제과, 택배, 서점, 약국, 미용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5~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인회는 할인카드의 발급과 함께 교회 방문 행사시 회원 등록의 숫자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회원카드 정착을 위해 가맹업소들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업소 목록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