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다일영성수련회가 3월 다니엘기도원에서 열린다.

다일공동체 전 대표인 최일도 목사가 인도하는 영성 수련은 1단계 아름다운 세상찾기(3월 14~18일), 2단계 작은예수살아가기(3월 21일~25일) 진행된다. 등록비는 각각 350불(2월 20일까지, 27일까지)이며, 최종등록은 400불(3월 6일까지, 3월 13일까지)이다. 선착순 50명.

다일영성수련은 4박 5일 동안 모든 근심, 슬픔, 불안, 걱정을 내려놓고 나는 누구인가? 네가 어디 있느냐? 네가 무엇을 보느냐? 참 행복의 길은 무엇인가? 등을 물으며 찾아가는 시간이다. 최일도 목사와 김연수 사모 및 준비된 영성 인도자들이 은총의 문을 여는 다양한 기도수련과 내적치유 등 교회사 전통 속에 이어져 내려온 기독교 영성훈련을 안내할 예정이다. 2단계는 1단계를 수료한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문의 미주다일공동체(유빌라떼) (770) 813-0144, 미주다일영성수련원장 박종원 목사 (213) 258-5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