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가 살면 교회가 살고 가정이 살며 나라가 산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예배회복운동(나이스크 월드미션)에서 4월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미주 7개, 캐나다,일본,오세아니아 본부에서 임원 중심으로 나이스크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6월28일(수)부터 7월1일(토)까지 열리는 조지아 아틀란타 컨퍼런스 준비를 위한 기도회 및 본부 임원들의 훈련과 교제로 모이게 되며, 조지아제일장로교회(서삼정목사/고문)에서 새벽6시부터 밤 10시까지 기도회, 세미나, 조지아공대 방문(컨퍼런스장소) 및 캐나다와 미국 본부의 컨퍼런스 브리핑으로 일정을 마치게 된다.

전 본부의 임원들이 같이 모여 행사를 치르는 심포지엄의 강의들은 각 본부의 본부장들이 담당하게 되며 제일장로교회에서 밤에는 아틀란타 지역의 목회자들을 초청해 부흥회를 가진다.

나이스크 홍명철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는 나이스크 월드 미션에서 1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 전 본부의 임원들을 중심으로 모여 본부의 활동사항 및 컨퍼런스 브리핑, 집회와 강의를 통해 나이스크인의 삶을 나누도록 한다. 각 지역의 목회자들이 교제하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주무 역할은 동남부본부(본부장/송상철 목사)의 임원 중심으로 모든 일정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형식으로 열린다.

특별히 참석 희망자는 목회자들에게 신청할 수 있으며 교통 편외에 모든 것은 중앙본부에서 담당한다.

문의 : 718-786-6763, 646-645-0691(나이스크 월드미션)

나이스크 월드미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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