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목사의 축도

워싱턴 은혜침례교회(담임 박건철 목사)가 소속교단인 수도한인침례교회협의회 목회자들과 지역 원로목회자들을 초청해 선교세미나를 진행하고 풍성한 점심을 대접했다.

세미나는 24일(화) 오전 11시부터 진행됐으며 조호중 목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조호중 목사는 자신이 직접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8개국을 선교정탐한 내용을 기록한 <하늘과 땅의 충돌>이란 책을 토대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조 목사는 정탐여행을 통해 "선교지가 바로 하늘의 영적인 세계와 땅의 육적인 세계가 충돌하는 영적 전쟁터라고 느꼈다"며 선교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현상들을 흥미진진하게 설명한 후 각 지역에 맞는 효과적인 복음전파와 전략 및 구체적인 방향 등을 간단하게 제시했다.

세미나 이후에는 은혜침례교회가 준비한 점심으로 친교를 나누었다. 이 날 모임은 도버한인침례교회(담임 김병직 목사)가 협찬했다.

<워싱턴 은혜침례교회>

< 교회 3대 비전 >
1. 즐거운 교회 생활을 통해 행복한 이민생활을 이루어 가는 교회
2. 이민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2세를 양성하는 교회
3.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선교적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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