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는 전국 JAMA대회를 위해 선임된 팀장 기도모임이 매주 수요일 예배후오후 9시 10분에 217호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북가주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6월 23일오후 4시부터 6월 26일 밤 10시까지 3박 4일 동안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에서 개최된다.

자마중보기도 컨퍼런스가 북가주에서 열리기는 처음이다. JAMA가 주최하는 전국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3월 18일 워싱턴 DC를 시작으로 6월에는 북가주에서 열린다.

강사진으로는 김남수 목사(뉴욕순복음교회), 장동찬 목사(뉴저지베댜니교회), 손원배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 위성교 목사(뉴라이프교회), 이성철 목사(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이성호 목사(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진재혁 목사(뉴비젼교회),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김은애 권사(QT Life Mission), 김철민 장로(CMFM), 김춘근 교수, 강순영 목사, Danny Han 목사(Joy Christian Fellowship), Daniel Park 교수가 참가하며 등록비는 교재와 식사비를 포함해 $100(숙박비는 포함되지 않음)이다.

이번 자마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김춘근 교수는 "교회마다 중보기도의 사명을 받으신 분이 팀으로 오셔서 기도의 용사로 훈련받고 여러분 교회와 도시와 우리 2세와 이 나라 회복을 위한 기도 불씨가 돼 주시기를 소원하며 초청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