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예일대에서 시작된 아카펠라 합창단 “오르페우스와 바카스”가 오는 15일 주일 저녁 6시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공연한다. 창단 이래 각종 무대에서 록, 재즈,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아카펠라로 소화해 10대 청소년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이 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아카펠라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을 위해서 미리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한편, 이 아카펠라 합창단에는 2명의 한인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문의) 847-541-9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