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 퓨리탄 영성 컨퍼런스가 “Puritan Preaching and Contemporary Pulpit (퓨리탄설교와 현대교회강단)”이란 주제로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영희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과 미주 여러지역에서 35명정도가 등록을 했다. 올 해 4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국을 신앙으로 이룩하고 영혼을 새롭게 하는 퓨리탄 설교와 세상을 향한 교회의 역할을 배우고 그들의 신앙순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갖는다.
컨퍼런스에는 크게 세미나와 영성 부흥집회가 있으며 오전 9시부터 3시까지는 세미나가 열리고 새벽과 저녁에는 영성재부흥집회가 열리고 있다. 주강사인 Dr. Duncan Rankin은 스콧틀란드 퓨리탄 설교에 대한 세미나를 이끌며 퓨리탄 설교의 탁월성, 교리의 청교도적 개혁, 퓨리탄 설교에서의 교회훈련, 예배, 정열 등에서 강의한다. PARSC 총재인 이완재 박사는 1650년에서 1750년에 이르기까지의 미국 퓨리탄 설교에 대해서 강의하며 PARSC이사장인 이영희 목사는 현대교회강단을 위한 설교준비에 대해서 강의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퓨리탄 설교’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되어지고 있다. 그래서 Duncan Rankin 박사가 퓨리탄 설교의 여러 특성들을 강의하고 이완재 박사는 그 퓨리탄 설교가 17세기 18세기 미국에서 어떤식으로 부흥쇠퇴하였는지에 대해서 강의한다. 또한, 이영희 목사는 그 퓨리탄 설교를 급변하는 현시대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겠는가에 대해 강의함으로써 참가자들이 퓨리탄 설교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각자의 설교사역에 적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2일 세미나에서 이영희 목사는 "현대교회강단에 퓨리탄 설교가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가. 먼저 오늘날 설교와 설교자가 너무 평가절하되어 있다. 청교도적인 설교로 돌아가려면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 선포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설교자는 그 자리가 주님의 말씀을 대신해서 전하는 자리임을 믿고 담대한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그리고 그 설교의 궁극적 목적은 영혼구원이어야 한다. 영적 변화에 목적을 두어야 한다. 구원 받은 것이 결국 영적 변화로 이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영을 만질 수 있는 것은 성령의 역사 뿐이다. 결국 기도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심방등을 통해서 Context(상황)를 잘 알아야 한다. 성경이 Text라면 이 둘을 잘 알아야만이 Text에서 Context로 Context에서 Text로 잘 연결이 될 수 있으며 온전한 설교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세미나는 PARSC(Puritan And Reformed Studied Studies Conference, 퓨리탄개혁신앙연구회)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PARSC의 성립 배경은 다음과 같다. 18세기이후부터, 20세기까지 퓨리탄개혁신앙의 진수가 왜곡되고 방치되어 침체되는 동안 19세기의 사신신학과 자유신학 등이 등장하여 교회는 비경건과 세속화로 혼동되어왔다. 그러한 심각성을 인지한, 살아있는 퓨리탄 패커 박사(Dr. J.I. Packer: 1926~ )는 퓨리탄개혁신앙을 재건할 목적으로 1948년, 영국 Tyndale Hall에서 퓨리탄개혁신앙연구회(PARSC)를 발족하여 매년 12월 크리스마스 전 주간에 퓨리탄신앙의 진수를 발표 해 왔다. 1950년부터는 로이드-죤스 (M. Lloyd-Jones: 1899-1981)의 도움으로 런던 Westminster Chapel로 장소를 옮겨 1970년까지 줄곧 지속돼 왔으나, 로이드 존스에 의하여 결국은 웨스트민스터 회의 (Westminster Conference)로 탈바꿈되는 경지에 이르고 말았다.
그 결과, 본연구회의 창시자인 패커는 1971년에 본 연구회를 떠나 1974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리젼트 신학교(Regent College)에서 퓨리탄 개혁신앙에 대하여 저술하고 제자를 양성하며 그 신앙을 고수하고 있다. 1982년부터 패커의 사상을 전수(Inheriting) 받은 이완재 박사는 그와 지속적인 관계속에서 16-18세기 퓨리탄신앙의 진수를 더 구체적으로 연구하여, 1998년 여름, 현대교회가 활기차게 성숙하는 건강한 교회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하게 할 목적으로, 본래 PARSC의 근본취지를 바탕으로 패커 박사를 지도자문으로 추대하여 본 연구회를 재발족한 이래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호응을 얻어 오늘에 이르렀다.
이영희 목사의 퓨리탄에 대한 한 마디
컨퍼런스에는 크게 세미나와 영성 부흥집회가 있으며 오전 9시부터 3시까지는 세미나가 열리고 새벽과 저녁에는 영성재부흥집회가 열리고 있다. 주강사인 Dr. Duncan Rankin은 스콧틀란드 퓨리탄 설교에 대한 세미나를 이끌며 퓨리탄 설교의 탁월성, 교리의 청교도적 개혁, 퓨리탄 설교에서의 교회훈련, 예배, 정열 등에서 강의한다. PARSC 총재인 이완재 박사는 1650년에서 1750년에 이르기까지의 미국 퓨리탄 설교에 대해서 강의하며 PARSC이사장인 이영희 목사는 현대교회강단을 위한 설교준비에 대해서 강의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퓨리탄 설교’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되어지고 있다. 그래서 Duncan Rankin 박사가 퓨리탄 설교의 여러 특성들을 강의하고 이완재 박사는 그 퓨리탄 설교가 17세기 18세기 미국에서 어떤식으로 부흥쇠퇴하였는지에 대해서 강의한다. 또한, 이영희 목사는 그 퓨리탄 설교를 급변하는 현시대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겠는가에 대해 강의함으로써 참가자들이 퓨리탄 설교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각자의 설교사역에 적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2일 세미나에서 이영희 목사는 "현대교회강단에 퓨리탄 설교가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가. 먼저 오늘날 설교와 설교자가 너무 평가절하되어 있다. 청교도적인 설교로 돌아가려면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 선포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설교자는 그 자리가 주님의 말씀을 대신해서 전하는 자리임을 믿고 담대한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그리고 그 설교의 궁극적 목적은 영혼구원이어야 한다. 영적 변화에 목적을 두어야 한다. 구원 받은 것이 결국 영적 변화로 이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영을 만질 수 있는 것은 성령의 역사 뿐이다. 결국 기도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심방등을 통해서 Context(상황)를 잘 알아야 한다. 성경이 Text라면 이 둘을 잘 알아야만이 Text에서 Context로 Context에서 Text로 잘 연결이 될 수 있으며 온전한 설교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세미나는 PARSC(Puritan And Reformed Studied Studies Conference, 퓨리탄개혁신앙연구회)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PARSC의 성립 배경은 다음과 같다. 18세기이후부터, 20세기까지 퓨리탄개혁신앙의 진수가 왜곡되고 방치되어 침체되는 동안 19세기의 사신신학과 자유신학 등이 등장하여 교회는 비경건과 세속화로 혼동되어왔다. 그러한 심각성을 인지한, 살아있는 퓨리탄 패커 박사(Dr. J.I. Packer: 1926~ )는 퓨리탄개혁신앙을 재건할 목적으로 1948년, 영국 Tyndale Hall에서 퓨리탄개혁신앙연구회(PARSC)를 발족하여 매년 12월 크리스마스 전 주간에 퓨리탄신앙의 진수를 발표 해 왔다. 1950년부터는 로이드-죤스 (M. Lloyd-Jones: 1899-1981)의 도움으로 런던 Westminster Chapel로 장소를 옮겨 1970년까지 줄곧 지속돼 왔으나, 로이드 존스에 의하여 결국은 웨스트민스터 회의 (Westminster Conference)로 탈바꿈되는 경지에 이르고 말았다.
그 결과, 본연구회의 창시자인 패커는 1971년에 본 연구회를 떠나 1974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리젼트 신학교(Regent College)에서 퓨리탄 개혁신앙에 대하여 저술하고 제자를 양성하며 그 신앙을 고수하고 있다. 1982년부터 패커의 사상을 전수(Inheriting) 받은 이완재 박사는 그와 지속적인 관계속에서 16-18세기 퓨리탄신앙의 진수를 더 구체적으로 연구하여, 1998년 여름, 현대교회가 활기차게 성숙하는 건강한 교회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하게 할 목적으로, 본래 PARSC의 근본취지를 바탕으로 패커 박사를 지도자문으로 추대하여 본 연구회를 재발족한 이래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호응을 얻어 오늘에 이르렀다.
이영희 목사의 퓨리탄에 대한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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