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밀알 동부지역 '제 13회 사랑의 캠프'
미주밀알선교단을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이끌고 계신가요?
죽어서 가는 천국만 강조하는 것은 곧 죽을 사람들한테나 해당되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이 땅에서 할 일이 없어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세 천국에 대한 확신 없이 이 땅에서의 천국운동만 강조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내세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이 땅에서 천국운동을 전개할 때 이 땅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던져줄 수 있고 그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임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것이 이 땅의 교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밀알선교단도 지금 하는 일이 주 목적이 아닙니다. 하고 많은 선교 중에 왜 하필 장애인 선교를 택하게 되었는가. 장애인들이야말로 이 땅 가운데서 가장 영육간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치유되서 온전해 지고 그 분의 사랑을 전한다면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 훨씬 더 잘 전달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밀알선교단입니다.
지금까지 캠프를 진행해 오면서 가장 감동이 되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캠프에 참석하기 전에는 자기 혼자만 장애로 인해 고달픈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장애인들이 캠프에 참석해서는 자신보다도 더 어려운 처지에 있으면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우들을 보고 많은 희망과 도전을 받고 변화됩니다. 또한, 캠프를 통해서 장애우들이 많은 좋은 친구들과 네트웍을 형성해 가면서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합니다. 같이 오신 부모님들끼리도 서로 위로를 주고 받으며 무엇보다도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하나될 수 있어서 감사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캠프에 참석한 봉사자들이 은혜를 받아서 이후에도 계속 이 사역을 하는 것을 볼 때 감사합니다. 이 사랑의 캠프가 시청각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캠프에서 더 바라는 것이 있다면요
많은 장애우들이 캠프가 너무 짧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2박 3일동안 캠프가 진행되어 왔는데 앞으로 재정이 더 확보되어 3박 4일의 캠프로 진행되어졌으면 합니다. 밀알선교단은 거의 교회들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정을 마련할 수 있는 장애우들은 그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합니다. 무조건 달라고 하는 것은 성경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서 하고 그래도 부족한 것은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캠프를 위해서 70여개 교회에 전화를 합니다. 몰라서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많은 교회들이 선교를 하는데 그 선교비가 다 값지게 쓰여져야 하지 않습니까. 앞으로 더 많은 교회들이 동참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난 번 뉴저지에서 열린 ‘밀알의 밤’ 행사 결과는 어땠습니까?
지난 ‘밀알의 밤’ 행사로 4800여불 정도가 모였으며 그 기금으로 사랑의 집 시설을 더 확충보완했으며 오는 7월 12일에 인스펙션을 받습니다. 이번 인스펙션이 통과되면 장애우들이 이 곳에서 숙박까지 할 수 있게 됩니다.
미주밀알선교단을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이끌고 계신가요?
죽어서 가는 천국만 강조하는 것은 곧 죽을 사람들한테나 해당되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이 땅에서 할 일이 없어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세 천국에 대한 확신 없이 이 땅에서의 천국운동만 강조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내세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이 땅에서 천국운동을 전개할 때 이 땅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던져줄 수 있고 그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임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것이 이 땅의 교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밀알선교단도 지금 하는 일이 주 목적이 아닙니다. 하고 많은 선교 중에 왜 하필 장애인 선교를 택하게 되었는가. 장애인들이야말로 이 땅 가운데서 가장 영육간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치유되서 온전해 지고 그 분의 사랑을 전한다면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 훨씬 더 잘 전달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밀알선교단입니다.
지금까지 캠프를 진행해 오면서 가장 감동이 되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캠프에 참석하기 전에는 자기 혼자만 장애로 인해 고달픈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장애인들이 캠프에 참석해서는 자신보다도 더 어려운 처지에 있으면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우들을 보고 많은 희망과 도전을 받고 변화됩니다. 또한, 캠프를 통해서 장애우들이 많은 좋은 친구들과 네트웍을 형성해 가면서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합니다. 같이 오신 부모님들끼리도 서로 위로를 주고 받으며 무엇보다도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하나될 수 있어서 감사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캠프에 참석한 봉사자들이 은혜를 받아서 이후에도 계속 이 사역을 하는 것을 볼 때 감사합니다. 이 사랑의 캠프가 시청각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캠프에서 더 바라는 것이 있다면요
많은 장애우들이 캠프가 너무 짧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2박 3일동안 캠프가 진행되어 왔는데 앞으로 재정이 더 확보되어 3박 4일의 캠프로 진행되어졌으면 합니다. 밀알선교단은 거의 교회들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정을 마련할 수 있는 장애우들은 그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합니다. 무조건 달라고 하는 것은 성경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서 하고 그래도 부족한 것은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캠프를 위해서 70여개 교회에 전화를 합니다. 몰라서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많은 교회들이 선교를 하는데 그 선교비가 다 값지게 쓰여져야 하지 않습니까. 앞으로 더 많은 교회들이 동참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난 번 뉴저지에서 열린 ‘밀알의 밤’ 행사 결과는 어땠습니까?
지난 ‘밀알의 밤’ 행사로 4800여불 정도가 모였으며 그 기금으로 사랑의 집 시설을 더 확충보완했으며 오는 7월 12일에 인스펙션을 받습니다. 이번 인스펙션이 통과되면 장애우들이 이 곳에서 숙박까지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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