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평가회가 23일 오전 10시 금강산(플러싱점)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평가회는 제 1부 경건회와 제 2부 할렐루야복음화대회 평가회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제 1부 경건회는 노기송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윤숙현 목사의 기도, 김종덕 목사(뉴욕교협 회장)의 설교, 김영환 목사의 특별기도(할렐루야복음화대회감사기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의 성공적 집회와 강사 목사님을 위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종덕 목사는 민수기 28:26-31절을 들어 말씀을 전하였으며 “이스라엘 민족은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이 세 절기를 꼭 지켰다. 그래서 이 절기만 오면 온 민족이 다 함께 모여 주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소제와 번제를 드렸다. 매년 열리는 할렐루야복음화대회가 그저 한 번 치르고 마는 연례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뉴욕의 절기처럼 되어서 이 대회를 통해 뉴욕의 모든 한인 교회가 모이는 데 힘쓰고 말씀을 통해 힘을 얻고 다시 잘 흩어져서 그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가 전세계에 복음을 불을 지피는 대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하였다.
제 2부 평가회는 김종덕 목사가 진행하였으며 총무인 이재덕 목사가 이번대회에 대한 수입과 지출현황을 보고하고 참여 목사들의 질문과 토의가 잇따랐다.
먼저 이번 대회에서 수입은 헌금($79,361.22), 지원금($48,800.00), 장학금($5,000.00), 순서지광고($4,350.00) 등 총 $137,511.22, 지출은 $67,227.26로 $70,383.96이 남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원금 $48,800.00은 크고 작은 교회 54개와 3개의 기관과 개인 등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대회를 위한 교회의 연합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지 보여주었다.
지출현황은 크게 본대회에 $55,554.45, 어린이대회에 $5,037, 청소년대회에 $6,635.81이 소요되었다.
평가회에서는 주강사비 $10,000과 강사교섭 한국방문경비 $5,500등이 지적되었으며 교협측은 하용조 목사에 대한 강사비는 항공료와 호텔비가 포함된 것이며 대회전에 하용조 목사는 강사비 $10,000과 빌리그래함전도집회를 위해 가져온 $10,000을 합쳐 $20,000을 다시 교협측에 전달한 바 있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강사교섭 한국방문경비 건은 역대 할렐루야대회강사들의 설교를 모아서 설교집으로 펴내기 위한 한국방문비도 포함해서 보고된 것으로 밝혔다.
교협은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를 통해 남은 수익금 $70,383.96 중 4만불 정도는 적자였던 교협재정을 채우고 3만불 정도는 남은 회기 예산으로 사용해서 다음회기부터는 흑자재정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 1부 경건회는 노기송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윤숙현 목사의 기도, 김종덕 목사(뉴욕교협 회장)의 설교, 김영환 목사의 특별기도(할렐루야복음화대회감사기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의 성공적 집회와 강사 목사님을 위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종덕 목사는 민수기 28:26-31절을 들어 말씀을 전하였으며 “이스라엘 민족은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이 세 절기를 꼭 지켰다. 그래서 이 절기만 오면 온 민족이 다 함께 모여 주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소제와 번제를 드렸다. 매년 열리는 할렐루야복음화대회가 그저 한 번 치르고 마는 연례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뉴욕의 절기처럼 되어서 이 대회를 통해 뉴욕의 모든 한인 교회가 모이는 데 힘쓰고 말씀을 통해 힘을 얻고 다시 잘 흩어져서 그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가 전세계에 복음을 불을 지피는 대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하였다.
제 2부 평가회는 김종덕 목사가 진행하였으며 총무인 이재덕 목사가 이번대회에 대한 수입과 지출현황을 보고하고 참여 목사들의 질문과 토의가 잇따랐다.
먼저 이번 대회에서 수입은 헌금($79,361.22), 지원금($48,800.00), 장학금($5,000.00), 순서지광고($4,350.00) 등 총 $137,511.22, 지출은 $67,227.26로 $70,383.96이 남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원금 $48,800.00은 크고 작은 교회 54개와 3개의 기관과 개인 등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대회를 위한 교회의 연합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지 보여주었다.
지출현황은 크게 본대회에 $55,554.45, 어린이대회에 $5,037, 청소년대회에 $6,635.81이 소요되었다.
평가회에서는 주강사비 $10,000과 강사교섭 한국방문경비 $5,500등이 지적되었으며 교협측은 하용조 목사에 대한 강사비는 항공료와 호텔비가 포함된 것이며 대회전에 하용조 목사는 강사비 $10,000과 빌리그래함전도집회를 위해 가져온 $10,000을 합쳐 $20,000을 다시 교협측에 전달한 바 있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강사교섭 한국방문경비 건은 역대 할렐루야대회강사들의 설교를 모아서 설교집으로 펴내기 위한 한국방문비도 포함해서 보고된 것으로 밝혔다.
교협은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를 통해 남은 수익금 $70,383.96 중 4만불 정도는 적자였던 교협재정을 채우고 3만불 정도는 남은 회기 예산으로 사용해서 다음회기부터는 흑자재정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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