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 창립 12주년 기념예배 및 새 성전 이전 감사예배가 29일 오후 5시 힉스빌에 위치한 본당에서 드려졌다. 기념예배 중 김종훈 목사는 지난 12년 동안의 주요 교회사를 영상으로 함께 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이렇게 귀한 성전에서 예배드리게 된 것을 주께 감사하고 이 시간을 계기로 더욱 주님의 일을 열심히 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 날 설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인 김기수 목사가 하였으며 김 목사는 시편 84:1-2을 본문으로 ‘어찌 그리 사랑스런운지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김 목사는 “이 말씀은 세 가지로 해석될 수 있다. 첫째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라고 해석될 수 있으며 이 말씀은 하나님의 성전이 이 세상 어느 집보다 아름답다는 것이고 둘째는 어찌 그리 사모하는지요라고 해석될 수 있다. 너무 주님의 성전을 사모하다가 쇠약해지기까지 했다는 표현이 나온다. 예배로 하나님을 사모해야 한다. 우리 삶에서 최우선시 해야 할 것이 예배이며 또 그렇게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 셋째는 주의 전이 어찌 그리 사랑스런지요.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자는 늘 교회에 와야 한다. 물을 떠난 고기가 혹시 산다 할지라도 주님을 떠난 심령은 살 수 없다.”고 말씀하면서 “예일교회 성도들이 주의 성전을 사랑하고 서로 연합하여 초대교회처럼 흥왕하여지고 항상 말씀을 사모하여 여호와의 영광이 항상 함께 하는 예일교회가 될 것”을 기원하였다.
뉴욕교협회장 김종덕 목사는 바이올린에 관한 예화를 들면서 “이제 예일교회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악기가 된 것입니다. 앞으로 주님께서 연주하실 이 아름다운 찬양에 아름다운 소리, 믿음의 소리를 내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축사하였다. 예배는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 시무)의 축도로 마쳐졌다.
이 날 말씀을 전한 김기수 목사는 '기독교계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노력'과 '예수부활 마라톤 세계협의회 총재로서 월드컵 대회와 부산 아시아 경기대회의 국민적 홍보를 위해 기여', '한국 교회가 월드컵 대회와 아시아 경기대회를 위해 동참하도록 요청한 점' 등의 이유로 한국 문화관광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기도 하였다.
이 날 설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인 김기수 목사가 하였으며 김 목사는 시편 84:1-2을 본문으로 ‘어찌 그리 사랑스런운지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김 목사는 “이 말씀은 세 가지로 해석될 수 있다. 첫째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라고 해석될 수 있으며 이 말씀은 하나님의 성전이 이 세상 어느 집보다 아름답다는 것이고 둘째는 어찌 그리 사모하는지요라고 해석될 수 있다. 너무 주님의 성전을 사모하다가 쇠약해지기까지 했다는 표현이 나온다. 예배로 하나님을 사모해야 한다. 우리 삶에서 최우선시 해야 할 것이 예배이며 또 그렇게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 셋째는 주의 전이 어찌 그리 사랑스런지요.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자는 늘 교회에 와야 한다. 물을 떠난 고기가 혹시 산다 할지라도 주님을 떠난 심령은 살 수 없다.”고 말씀하면서 “예일교회 성도들이 주의 성전을 사랑하고 서로 연합하여 초대교회처럼 흥왕하여지고 항상 말씀을 사모하여 여호와의 영광이 항상 함께 하는 예일교회가 될 것”을 기원하였다.
뉴욕교협회장 김종덕 목사는 바이올린에 관한 예화를 들면서 “이제 예일교회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악기가 된 것입니다. 앞으로 주님께서 연주하실 이 아름다운 찬양에 아름다운 소리, 믿음의 소리를 내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축사하였다. 예배는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 시무)의 축도로 마쳐졌다.
이 날 말씀을 전한 김기수 목사는 '기독교계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노력'과 '예수부활 마라톤 세계협의회 총재로서 월드컵 대회와 부산 아시아 경기대회의 국민적 홍보를 위해 기여', '한국 교회가 월드컵 대회와 아시아 경기대회를 위해 동참하도록 요청한 점' 등의 이유로 한국 문화관광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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