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및 빌리그래함 전도대회를 위한 연합기도회가 27일 오전 10시 30분 뉴욕실로암장로교회(담임 김종덕 목사)에서 있었다.

연합기도회는 이번 할렐루야 2005 대뉴욕복음화대회 준비위원장인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 시무)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영환 목사(교협 기도분과위원장)가 기도하고 한재홍 목사(신광교회 시무)가 갈 3:26-29로 ‘예수 안에서 하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통성기도 시간에는 교회협의회를 위하여(대표기도 조병광 목사), 체육대회를 위하여(대표기도 조명철 목사),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하여(대표기도 허연행 목사), 어린이 복음화대회를 위하여(대표기도 정진호 목사), 청소년 복음화대회를 위하여(대표기도 양희철 목사), 빌리그래함 전도대회를 위하여(대표기도 이희선 목사)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하였다.

기도회 이후에는 뉴욕교협산하 27개 분과의 분과위원장들을 중심으로 준비되고 있는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해 분과 위원회별 업무 분담표를 나누어 주고 각 분과위원별로 활동계획 및 업무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 중 함께 진행되는 청소년 복음화대회 준비는 뉴욕교협 학원선교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희철 목사와 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UKCF : Uth Korean Christian Fellowship)에서 맡기로 했다.

이후에는 각 분과위원장들이 모여 이번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가 열리는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 직접 답사를 가서 시설 및 행사진행에 관련된 여러가지 사항들을 직접 점검하고 회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연합기도회는 6월 3일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열린다.

문의 : 718-358-0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