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오후 5시 플러싱에 위치한 새순교회(담임 전재길 목사)에서 조선족선교교회(담임 허인호 목사) 설립감사예배가 열렸다.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 조선족교회설립은 이 번이 처음이다. 조선족선교교회는 지난 7년간 중국동포들을 위해 영어와 컴퓨터 교실 운영, 노숙자 사역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뉴욕미션하우스(대표 김진홍 목사)에서 운영하는 조선족선교학교가 독립적으로 교회로 나오게 된 것이다.
이 날 뉴욕미션하우스의 김진홍 목사가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조국환(빛과 사랑 발행인) 목사가 축사를 하였다.
조선족선교학교를 섬기다가 교회를 맡게 된 허인호 목사는 이 교회가 뉴욕 뉴저지 지역에 있는 많은 중국동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구심점 역할이 되게 할 것을 다짐했다.
뉴욕 뉴저지 지역에는 약 9,000여명의 조선족들이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앞으로 조선족선교교회는 매주일 오후 5시 새순교회에서 예배를 갖게 된다.
문의 : 718-463-9057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 조선족교회설립은 이 번이 처음이다. 조선족선교교회는 지난 7년간 중국동포들을 위해 영어와 컴퓨터 교실 운영, 노숙자 사역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뉴욕미션하우스(대표 김진홍 목사)에서 운영하는 조선족선교학교가 독립적으로 교회로 나오게 된 것이다.
이 날 뉴욕미션하우스의 김진홍 목사가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조국환(빛과 사랑 발행인) 목사가 축사를 하였다.
조선족선교학교를 섬기다가 교회를 맡게 된 허인호 목사는 이 교회가 뉴욕 뉴저지 지역에 있는 많은 중국동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구심점 역할이 되게 할 것을 다짐했다.
뉴욕 뉴저지 지역에는 약 9,000여명의 조선족들이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앞으로 조선족선교교회는 매주일 오후 5시 새순교회에서 예배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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