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대한기독교총회 대표들이 2008년 일본선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기에 앞서 미주에서 미주한인교회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뤄낸 것에 대해 축하하고 행사 경험을 나누기 위해 LA를 방문한다.

재일대한기독교총회 박수길 목사를 비롯한 57명의 목회자들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LA를 방문한다. 이 기간동안 관계자들은 지난 2003년 열렸던 미주한인교회 창립100주년 감사대축제에 대한 정보와 조언을 얻고 2008년 열릴 일본의 한인교회 100주년 행사를 준비하고자 한다. 한편 이 기간동안 은혜한인교회, 토랜스제일장로교회, 세계성경교회, 나성열린문교회, 동양선교교회, 위클리프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나성영락교회, 세계아가페선교교회 등 대표적인 한인교회들을 탐방하고 미주 한인교회와 일본 한인교회의 교류의 장도 마련한다. 또 수정교회, LA한국문화원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관계자는 가나다 순으로 아래와 같다.

강영진 강흥부 경해중 권영국 권영자 김동수 김병호 김안홍 김영순 김영주 김용진 김현숙 노정일 박경선 박수길 박욱자 박지영 박현숙 배명덕 배한숙 양상진 양형춘 온진자 이경애 이교석 이병구 이상열 이성우 이옥선 이응주 이태우 이혜란 장석현 장세정 전성삼 정상희 정연원 정유성 정재식 정Karan조영석 조영철 조중래 최애란 최정강 한성현 한재문 홍성완 황의생 황정순 武田喜久子 田中和子

이 행사는 미주한인장로회(허영진 목사)가 주최하며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남가주원로목사회, 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장로협의회가 공동주관한다. 또 행사의 전반적인 진행과 계획은 정해진 목사(명성교회, 교협 증경회장)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