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구의 20%에 달하는 모슬렘들은 모슬렘 달력으로 아홉번째 되는 한달 동안 철저한 금식을 통해 절제된 생활을 한다. 이들이 물 한모금 마시지 않으며 금식하는 이유는 이 기간 동안 하는 금식은 평소 금식 때보다 20~30배에 이르기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또 이들은 이 기간 금식하며 선을 행하기에 힘쓴다.

라마단 금식기간은 금식 운동을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회들의 관심이 요구 된다. 이들의 운동은 금식기간 무슬림이 더 강력한 종교로 세워지고 바라며 진행되고, 이 기간 모슬렘 선교지에서는 치열한 영적전쟁이 일어난다.

이들 운동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때 지난 1992년 부터 세계의 그리스도인들이 금식하는 모슬렘을 위해 기도회를 열기 시작했다. 한달간 열리는 기도회는 종교적 박해를 당하는 모슬렘 지역의 그리스도인들과 복음이 미치지 못한 모슬렘 지역을 위해 30일간 중보 한다.

2008 남가주라마단기도회 준비모임은 올해 모슬렘들을 위한 기도회에 참여하는 교회들을 위해 오는 18일 오전 10시 미주복음방송 세미나실에서 ‘모슬렘을 위한 미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컨퍼런스 강사로는 COME선교회 이재환 선교사와 바울선교회 김철용 선교사가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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