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화)부터 8일(금)까지 일본 나리타 메로드 국제호텔에서는 ‘교육이 바로되면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면 세계가 변한다’는 주제로 ‘제20회 세계한인 목회자 세미나’가 개최됐다.
일본 현지 대회장 조남수 목사(동경초대교회)는 “일본이나 미국이나 한국이나 어느 나라이든지 교회가 살지 못하면 그 사회가 변하지 않는다”며 “교회가 살기 위해 무엇보다도 교회를 깨우는 성경적 전인교육이 바로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
실무대회장 이강평 목사(서울기독대학교 총장)는 “현 시대 교회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교육해야 하는지 큰 과제이다”며 세미나의 의미를 부여했으며, 남미대회장 박재호 목사(브라질 새소망교회)는 “교회 교육적 과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얻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원설 박사(숭실대학교 이사장)의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영성회, 둘째날 김규동 목사(요한동경교회) ‘가서 제자삼으라!’ 김만형 목사(친구들교회)의 ‘21세기를 위한 교회교육 혁신전략’ 조진모 목사(열린문장로교회) ‘실제적 적용을 위한 칼빈의 교육관 연구’ 등 강의가 이어졌다.
6일(수) 저녁에는 김홍도 목사(금란교회)가 영성회를 이끌었으며, 7일(목)에는 이강헌 목사(동경중앙교회) 이강평 목사, 박재호 목사, 장영춘 목사 등 한국과 일본, 미주 지역의 목회자들의 강의가 이어졌다. 목회자 세미나는 8일(금) 오전 김홍도 목사의 아침 특강 및 폐회예배를 마지막으로 2006년 캐나다 벤쿠버 대회를 기약하면서 마무리를 짓게 됐다.
특별히 한국에서 목회자로써의 구속과 기독교 비판으로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은 김홍도 목사는 영성회 설교를 통해 “2003년 3.1절 나라의 안녕을 위협하는 좌익과 김정일 세력을 걱정하며 반공설교를 한 후 배후세력이 뒷조사를 해왔다”고 말하고, “결국 8.15 설교 때 또 반공설교를 할까 걱정을 해서인지 8월 14일 구속됐고, 2005년 3.1절에는 죽을 각오로 설교했다”며 자신의 구속은 좌익 세력 등의 음모였다고 참석자들에게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한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은 세미나 강의 외에도 모여 일본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며, 세미나가 끝난 주일에는 참가자들이 일본선교사와 한인교회 및 일본교회를 방문, 설교할 수 있도록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일본 현지 대회장 조남수 목사(동경초대교회)는 “일본이나 미국이나 한국이나 어느 나라이든지 교회가 살지 못하면 그 사회가 변하지 않는다”며 “교회가 살기 위해 무엇보다도 교회를 깨우는 성경적 전인교육이 바로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
실무대회장 이강평 목사(서울기독대학교 총장)는 “현 시대 교회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교육해야 하는지 큰 과제이다”며 세미나의 의미를 부여했으며, 남미대회장 박재호 목사(브라질 새소망교회)는 “교회 교육적 과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얻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원설 박사(숭실대학교 이사장)의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영성회, 둘째날 김규동 목사(요한동경교회) ‘가서 제자삼으라!’ 김만형 목사(친구들교회)의 ‘21세기를 위한 교회교육 혁신전략’ 조진모 목사(열린문장로교회) ‘실제적 적용을 위한 칼빈의 교육관 연구’ 등 강의가 이어졌다.
6일(수) 저녁에는 김홍도 목사(금란교회)가 영성회를 이끌었으며, 7일(목)에는 이강헌 목사(동경중앙교회) 이강평 목사, 박재호 목사, 장영춘 목사 등 한국과 일본, 미주 지역의 목회자들의 강의가 이어졌다. 목회자 세미나는 8일(금) 오전 김홍도 목사의 아침 특강 및 폐회예배를 마지막으로 2006년 캐나다 벤쿠버 대회를 기약하면서 마무리를 짓게 됐다.
특별히 한국에서 목회자로써의 구속과 기독교 비판으로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은 김홍도 목사는 영성회 설교를 통해 “2003년 3.1절 나라의 안녕을 위협하는 좌익과 김정일 세력을 걱정하며 반공설교를 한 후 배후세력이 뒷조사를 해왔다”고 말하고, “결국 8.15 설교 때 또 반공설교를 할까 걱정을 해서인지 8월 14일 구속됐고, 2005년 3.1절에는 죽을 각오로 설교했다”며 자신의 구속은 좌익 세력 등의 음모였다고 참석자들에게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한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은 세미나 강의 외에도 모여 일본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며, 세미나가 끝난 주일에는 참가자들이 일본선교사와 한인교회 및 일본교회를 방문, 설교할 수 있도록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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