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선교교회(담임 강준민 목사) 한국학교가 지난 14일 오전 9시 30분 교육관에서 한국학교 종업 예배를 드렸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학교 학생들은 우수상, 개근상, 노력상, 봉사상, 모범상 등을 수상했으며, 바이올린과 한국 음악을 연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말씀은 전한 허은 부목사는 학생들에게 “나도 미국 와서 영어 배우기 쉽지 않았다”며 “한국어 배우기가 힘들어도 꾸준히 잘 배워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