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전 10시 임마누엘선교교회(담임 목사)에서 열린 성결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이기홍 목사는 군생활은 축복의 시간이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한국 군선교 보고’라는 제목으로 발제에 나서 군 장병 훈련소에서 세례를 받는 장병의 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며 요즘 같이 예수 믿기 힘든 시대에 젊음이들이 군대 가면 더욱 예수 믿기 쉽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이유로 힘든 군 생활 동안 교회에서 안식을 얻음으로 가능했고 한편으로는 세상과 단절되어 많은 유혹들이 없어진 상태에서 주님만을 바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이러한 군 생활에서의 세례는 계속되어야 하며 많은 이들이 군선교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