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일원에서 활발하게 사역을 펼치고 있는 선한 이웃 선교회(Good neighbor ministry 대표 김명심 권사)가 작년말 동남 아시아 일대를 비극의 땅으로 만든 쓰나미 참사로 생겨난 고아들을 돕기위한 자선음악회를 열었다.
지난 2월 26일(토) 그레이스감리교회(담임 장철우 목사)에서 뉴저지 교회협의회, 뉴저지한인회, AWCA, 뉴저지목사사모회 등의 단체들 후원아래 열린 이번 자선음악회는 뉴욕 일원에서 활약하는 김병우(바리톤), 박미용(소프라노), 이영미(피아노) 등 음악인들이 출연했고 최진아(바이올린) 앤드류 김(첼로) 잰 디처(피아노)의 트리오와 함께 한인 청소년 들로 구성된 유스앙상블 팀의 연주가 이 자선음악회의 의미를 돋보이게 했다.
선한 이웃선교회 대표 김명심 권사는 "아직도 고통과 부모잃은 슬픔으로 깊은 어둠속에 있는 비극의 땅 어린이들에게 다가오는 부활의 절기와 함께 주님의 새생명과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뉴저지교협회장 장철우 목사의 진행으로 선한이웃선교회와 교협, 한인회 등의 동포사회 단체들이 모금한 고아돕기 기금을 미주국제기아대책기구에 전하는 전달식도 가졌다.
CNMC 제공
지난 2월 26일(토) 그레이스감리교회(담임 장철우 목사)에서 뉴저지 교회협의회, 뉴저지한인회, AWCA, 뉴저지목사사모회 등의 단체들 후원아래 열린 이번 자선음악회는 뉴욕 일원에서 활약하는 김병우(바리톤), 박미용(소프라노), 이영미(피아노) 등 음악인들이 출연했고 최진아(바이올린) 앤드류 김(첼로) 잰 디처(피아노)의 트리오와 함께 한인 청소년 들로 구성된 유스앙상블 팀의 연주가 이 자선음악회의 의미를 돋보이게 했다.
선한 이웃선교회 대표 김명심 권사는 "아직도 고통과 부모잃은 슬픔으로 깊은 어둠속에 있는 비극의 땅 어린이들에게 다가오는 부활의 절기와 함께 주님의 새생명과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뉴저지교협회장 장철우 목사의 진행으로 선한이웃선교회와 교협, 한인회 등의 동포사회 단체들이 모금한 고아돕기 기금을 미주국제기아대책기구에 전하는 전달식도 가졌다.
CNM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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