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교회의 1.5세와 2세, 유학생 등 전 청년층이 하나돼 뉴욕과 뉴저지 지역 청년들을 섬기는 뉴욕청년부흥집회가 지난 30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집회 둘째 날인 31일 강사로 선 높은뜻숭의교회 김동호 목사는 '만복출(萬福出)'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기독교의 복은 남을 잘 살게 하는 것"이라며 "청년 때부터 물질도, 성공도 남을 위해 잘 쓰는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은 뉴욕장로교회 수화찬양팀 Bridge가 특별 찬양하는 시간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