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엠캠선교회에서는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동안 미주 제13기 미션퍼스펙티브 지도자세미나를 개최한다.

패사디나에 위치한 윌리엄캐리대학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선교에 앞서가는 교회들의 선교전략 및 정책을 발표하고 강의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세미나 참가자들이 활발하게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동양선교교회 강준민 목사, 죠이휄로쉽교회 박광철 목사를 비롯해 풀러신학대학원 박기호 교수, 오엠캠 대표인 김경환 선교사, WEC서부대표 김덕래 선교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대상은 미주전역의 한인교회 지도자 및 선교사, 선교사 후보생 또는 담임목사의 추천을 받은 평신도 지도자 선착순 60명이다.

참가비는 숙식 여부와 타주, 단체 등 상황에 따라 다르며 일인당 190불~250불이며 등록은 3월 31일까지다.

문의: (626) 398-2294 또는 이메일 infoomkam@cs.com, barnabas_kim@hotmail.com